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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편한 웰메이드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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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편한 웰메이드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 공급
  • 김선영 기자
  • 승인 2018.04.18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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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5층(예정), 전용면적 45~84㎡, 총 682세대 공급 예정
금호쌍용라비체 광역 조감도

[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아파트 선택의 기준이 투자 상품으로 더 크게 인식되던 과거에는 교통과 주거인프라 등 입지여건이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최근 특화설계를 품은 아파트의 인기가 파죽지세다. 같은 면적이라도 넓은 공간감과 여유로운 수납공간 등을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다양한 특화설계를 갖춘 단지는 공간활용도가 뛰어나고 같은 면적이더라도 실사용 면적은 더 넓어 합리적인 가격에 보다 더 나은 집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성동구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에 입주민들이 생활하기 더없이 편리한 웰메이드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나타내며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쌍용건설이 시공 예정인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지하5층~지상35층(예정)의 5개 동에 전용면적 ▲45㎡ 194세대 ▲59㎡ 216세대 ▲74㎡ 136세대 ▲84㎡ 136세대 등 총 682세대(예정)가 들어설 계획이며, 법정주차대수 대비 117%인 777대가 주차가능한 공간을 지하에 마련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배치 계획과 난간없는 입면 분할창이 설계되어 일조량과 채광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재난 및 화재를 대비해 각 세대별 대피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며,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절약형 아파트로 건축될 예정이다.

아파트 내부는 가변형 벽체를 시공해 구조변경에 편리하도록 설계되어 진다. ‘ㄱ’자 형태의 주방에 아일랜드 식탁을 설치할 예정이며, 여기에 펜트리 공간과 보조주방을 설치해 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단지 중앙은 대형 오픈 스페이스 형태로 설계해 어린이 놀이터와 그린광장, 수변공간 등으로 꾸며 입주민들에게 친환경 커뮤니티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단지곳곳에 카페정원과 숲속정원 등 다양한 테마정원과 주민운동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밖에 부대시설로 옥상정원과 어린이집이 계획되어 있으며, 1층에 경로당, 작은 도서관, 실내골프 연습장, 문화센터, 북카페 및 지하에는 사우나와 피트니스센터가 설치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446번지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통해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 및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주변대비 10~20%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며, 청약통장은 필요없다.

김선영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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