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 논산시장 후보로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 백성현 씨를 확정했다.
16일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백성현, 전낙운 두 후보를 상대로 당원 1000명, 시민 1000명 에게 후보적합도를 여론조사를 통해 각각 컷 오프 50%씩 반영되는 경선을 실시해 백성현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논산을 새롭게 변화시키라는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비전과 희망을 만드는 시장으로 준비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해 속시원하고 과감한 혁신으로 논산을 가치있는 도시로 활활 타오르게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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