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북구와 사하구, 금정구에 현역 구청장을 공천키로 확정했다.
16일 자유한국당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이날 오후 4시 열린 제11차 회의 결과에 따라 북구청장 후보로 황재관, 사하구청장 후보로 이경훈, 금정구청장 후보로 원정희를 추천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당 부산시당 공관위는 "이들 후보추천자는 향후 시당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고위원회 의결로 확정된다"고 설명했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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