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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국 공신부 산하 '블록체인협회' 라중혁 임원, ㈜텍크올 본사 방문㈜텍크올의 전반적 업무파악·중국진출과 중국자본유치 가능성 타진
㈜텍크올 블록체인 기술과 결재 앱 기술 접목되면 괄목할 시너지 낼 것
▲ 중국 공신부 산하 '블록체인협회' 라중혁 임원(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이 ㈜텍크올 본사에서 인터뷰를 마친 후 ㈜텍크올 유진철 대표(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 이하 임원진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텍크올)

[KNS뉴스통신=오영세 기자] 우리나라의 정보통신부격인 중국 공신부 산하 ‘블록체인협회’ 라중혁 임원이 지난 4월 2일 ㈜텍크올의 전반적인 실체파악과 ㈜텍크올의 중국진출 및 중국 자본유치 가능성 타진하기 위해 서울 서초동에 소재한 ㈜텍크올 본사를 방문했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코인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중국내에서 300여 곳을 순회하며 블록체인 기술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고 3만여 명의 유료 교육 이수자 보유 등 다수의 팬덤층을 형성하고 있는 라중혁 임원을 만나 블록체인 기술의 전망과 비전에 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Q. 곧 발간될 본인의 저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서의 핵심내용은 무엇인가?

A. 본 저서는 블록체인 기술과 이 기술이 향후에 미칠 영향을 핵심내용으로 다루었다. 또한 블록체인의 전면적인 설계도가 그 안에 분석 돼 있다.

Q. 현재 중국 정부의 ‘블록체인’에 대한 정책과 향후 비전은 무엇인가?

A. 지금 중국 정부는 ‘블록체인’에 대해서 다소 견제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해당 기술을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합법적이지 않은 부분으로 악용되고 있기도 하다. 중국 정부는 향후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조만간 어떤 정책을 발표해이 업계에 대한 기본적인 룰을 정하게 될 것이다. 중국 공신부에서는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협회를 설립할 계획에 있다.

Q. 현재 중국의 블록체인 기술 현황 및 ICO 정책 내용과 향후 비전에는 어떤 것이 있나?

A. 익히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핀테크 업체 ‘텐센트페이’, ‘알리페이’는 블록체인을 이용한 탈중앙화 방식의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실험하고 있고 중국의 아마존이라 일컬어지는 ‘징둥’은 국내 및 해외 소고기 상품운반을 추적하는데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면서 블록체인 스타트 업을 바탕으로 신사업을 구축하고 해당 기술의 실제 응용을 실험하고 있다. 또한 보험회사 ‘중안’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오리, 닭 등의 가금류 생애 주기를 추적 관찰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정부는 블록체인 기술에 많은 관심과 기업의 활동을 통한 투자를 허용하면서도 조심스런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이전 질문에 대한 대답과 같은 맥락으로, 현재 중국 정부는 ICO 정책에 있어서도 견제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다시 말해, 정부가 모든 ICO 정책에 관여를 하고 심지어 금지령을 내리는 등 모든 면에 있어서 통제를 하고 있는 추세다. 허나 정부에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ICO에 대해서는 지원을 하고 그에 대한 방안을 내 놓을 것을 검토하고 있다.

▲ ㈜텍크올이 상용중인 뮤직카드 (사진=㈜텍크올)

Q. 라중혁 임원님께서 평가하시는 ㈜텍크올의 발전 가능성과 전망에는 어떤 것이 있나?

A. ㈜ 텍크올에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기술관련 회사들이 속속 가세하고 있어 블록체인 기술과의 융합을 통한 추후 관련 기술의 글로벌형 발전이 기대된다. 음원 스트리밍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하는 다양한 파생 서비스 출시에 있어서도 글로벌을 지향 하는 우량 회사로 발돋움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한, 무엇보다도 블록체인 기술과의 접목은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해결을 필요로 하는 문제를 사회가 해결해 주는 것이라 본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 상용화된 한 핸드폰 결재 시스템이 근본적인 결재 시스템으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는 것처럼 블록체인 기술의 응용도 사회가 요구하는 바에 부응하도록 만들어 나가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고 ㈜텍크올의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6억에서 7억 명에 달하는 중국의 인구가 해당 결재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Q. 라중혁 임원의 중국내에서의 활동과 향후 계획이 궁금하다.

A. 본인은 현재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강의를 하고 있다. 중국내 300여 곳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3만여 명의 유료 교육 이수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 인원은 기타 팬덤층은 포함되지 않은 숫자다. 최근에 인공지능에 관한 서적과 모바일 결재에 관한 서적을 출간했는데 오프라인 600여 전문서점에서 판매되고 있고 온라인에서는 타오바오, 징동, 아마존 등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서적 출간 외에 또한 본인의 기술로 직접 결재 앱을 개발해 상용화시킨 전력도 갖고 있다. 해당 기술이 코인(암호화화폐)과 직접적 연관성을 갖는 것은 아니지만 중국 국내 메이저 은행과 전산망이 연결되어 단 몇 십 초 안에 결재와 자금의 이체가 가능한 기술로 설계돼 있다. 향후 ㈜텍크올이 보유중인 블록체인 기술과 자신이 중국 국내에서 결재 앱을 상용화시킨 기술이 접목돼 상호보완적인 방향으로 비즈니스가 진행된다면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생각한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이 부분에 관한 심도 있는 대화가 오고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 중국 공신부 산하 '블록체인협회' 라중혁 임원(사진 앞줄 가운데 왼쪽)이 ㈜텍크올 본사에서 업무 간담회를 마친 뒤 유진철 대표(사진 앞줄 가운데 오른쪽)와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텍크올)

Q. 마지막으로, 덧붙여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A. 글로벌 유통은 블록체인 기술만이 해당 산업분야 종사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모두 만족시켜 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 다시 말해, 종사자들의 상호 이해관계가 첨예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블록체인 기술만이 해당 이해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 줄 대안이라 믿는다. 그래서 비즈니스 공조에 있어 기술적인 문제에 보다 방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하여 ㈜텍크올도 자신도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큰 비즈니스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 개개인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고 각자의 뛰어난 장점과 재능을 합쳐 글로벌 비즈니스를 향해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오영세 기자  kns.50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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