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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괴산군수 예비후보 “저력의 괴산, 희망의 괴산, 젊음의 괴산“- 30여년의 공직경험(기획,자치,비서,행사,경제 등) 바탕으로 괴산발전 ‘적임자’
- ‘참신성’, ‘젊은 괴산, 행복한 군민’을 위한 비전과 정책 제시
- 화합과 공존의 ‘느티나무공동체’ 실현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괴산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어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지난 2월6일 더불어민주당 입당과 함께 괴산군수 출마를 선언한 이차영 예비후보는 ‘미래의 변화에 대해 예측하고 군민과 함께 발전하고 희망에 찬 괴산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과 2013년 괴산군 부군수를 지낸 이차영 예비후보는 처음 괴산군수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정치 초년생이다. 때문에 낮은 인지도와 조직열세 극복이 관건이라 할 수 있다. 특히나 괴산군민들이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기에 민심을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선거캠프 분위기이다.

아직 최종 선거구도가 확정되지 않았고, 본격적인 선거바람이 일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참신한 인물론과 네거티브가 아닌 실천 가능한 다양한 정책대결로 선거활동에 임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괴산 지역은 30년 뒤 소멸 가능성이 있는 지역으로 새 인물에 의해 새로운 활로를 찾을 때”라며 ”사람이 찾고 싶은 도시, 안전하고 배움이 넘치는 학습도시, 살맛나는 100세 도시, 사통팔달의 명품도시 건설을 지상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괴산군수 출마자들의 공통된 일문일답이다.

-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

지금 괴산의 현실은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했고, 생산 가능인구는 감소하고 신생아 수가 줄어들면서 지역의 역동성과 활력이 사라지고 있다. 최근 국내 지역별 소멸 가능성을 예측한 자료에 따르면, 향후 30년 이내에 전국 78개 시·군 1,383개 읍면동이 소멸할 수 있다고 예측했고, 괴산군도 여기에 포함돼 있는 현실이다.

고부가가치의 지역전략산업과 전문 인력, 고급기술인력 등의 기반이 취약해 신규산업 유입의 한계를 가지고 있으며, 산업단지 유입인력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교육, 주택, 문화시설 등 정주여건 또한 취약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형성돼 있으나, 약화된 내부 통합성 때문에 인근 도시권에 대한 정주기반 의존도가 늘어나고 있는 형편이며, 지역 세원의 부족으로 재정력이 약한 반면, 고령사회의 복지수요는 증가해 재정건전성의 악화되는 등, 괴산발전의 위기요인과 약점도 상존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10년, 20년, 30년 후 미래 생활상과 트랜드를 잘 예측하고 분석해 미래를 대비해 나가는 지혜를 모으고 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선, 30년 내에 소멸하는 괴산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발전해 가는 괴산을 만들기 위해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괴산의 강점인 순정농업과 힐링 중심의 관광산업을 육성해 보다 젊은 괴산을 만들어 가야 한다.

또한, 4만여 군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모아가는 소통시스템을 구축해, 한마음으로 발전의지를 모아가는 군민통합을 통해 성장과 발전의 동력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다. 군민들의 의지와 역량을 총 결집해 비전을 실천한다면, 괴산의 미래는 희망이 있고 살기 좋은 행복한 괴산으로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

저는 도청의 주요 보직과 괴산군 부군수 등, 30여년의 공직 경험을 토대로 지속 발전하는 새로운 괴산을 만들어 나가겠다.

지난 2월 6일, 괴산군청 브리핑실에서 괴산군수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이차영 괴산군수 예비후보

- 정치초년생이라 차별화된 ‘주요공약’을 제시하리라 예상되는데...

‘저력 있는 괴산, 희망의 괴산’을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인물에 대한 참신성, 청렴성을 부각시키고, 30여년의 공직경험(기획, 자치, 비서, 행사, 경제 등)을 바탕으로 괴산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하면서 괴산군민과 함께 승리하는 선거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주요 공약으로는 ‘저력의 괴산’ ‘희망의 괴산” 이라는 케치 프레이즈로 '젊은 괴산, 행복한 군민'을 위한 2가지 비전과 6대 전력목표를 수립해 실천해 나갈 것이다. 우선 ‘젊은 괴산’을 만들기 위해 ▲괴산의 미래성장 기반 강화 ▲순정농업을 개척하고 도약 ▲힐링 중심의 명품관광 산업을 육성하겠다.

‘행복한 군민’ 실현을 위해서는 ▲품격 있는 맞춤형 복지 구현 ▲화합과 공존의 ‘느티나무 공동체’ 실현 ▲참여하는 군정 확립 등을 실천하겠다. 특히, ‘미래성장 기반 강화’ 목표와 관련, 지역경제 구조의 개선 및 활력 증진을 통해 ‘사람이 찾아오는 젊은 괴산’을 만들겠다는 것을 추진 방향으로 잡았다. 이러한 6대 실천과제의 세부공약을 매주 발표해, 정책으로 실천하는 준비된 군수라는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또한, ‘전략적이고 획기적인 기업유치’,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추진하고 ‘십자(+)형 전국 도로망’ 조기 구축을 통해, 국토중심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도록 하겠다. 아울러 ‘모두가 행복한 괴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괴산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손잡고 ‘발전과 희망’, ‘소통과 통합’을 이뤄 나가겠다.

괴산읍내 선거사무실에 걸려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괴산군수 예비후보 대형 현수막 <사진=이건수 기자>

- 시급히 해결해야 할 괴산군의 현안을 하나 꼽으라면?

소멸하는 괴산에서 ‘부활하는 괴산’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괴산의 현실을 직시해, 약점을 보안하고 강점을 더욱 발전시켜 지속발전 할 수 있는 '희망 괴산'의 토대를 구축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 이를 위해, 군민들의 소통과 통합을 실현해 괴산발전을 위한 의지를 결집시켜, 괴산발전의 동력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앞선 군수들이 불미스런 일이 벌어져 괴산군 위상이 하락됐다. 바람직한 군수상은?

다소 외람되지만, 공인의 법위반으로 인해 괴산의 리더십이 중요한 시점에 반목과 갈등이 반복되고, 괴산발전의 추진동력이 약화되는 것에 대해 괴산군민의 한 사람으로 안타까운 일이라 생각된다.

이것은 개인의 불미가 아니라 군민들에게 피해가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극복해야 할 과제라 생각하며, 군수는 개인의 이익이나 사적인 관계보다는 공인임을 명심해 항상 자신을 되돌아보는 목민의 자세로 일하겠다.

- 평소 좌우명이나 신념이 있다면?

바른생활⇒ 정심(正心), 정행(正行), 정각(正覺), 정언(正言)

- 끝으로 군민들께 한 말씀 올린다면?

저는 4만 괴산군민의 의지와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젊은 괴산 행복한 100세 행복한 군민’이 되도록 실천하는 군수, 괴산의 새로운 리더가 될 것을 군민여러분들께 약속드린다. 그래서 매일 매일 군민들을 최대한 많이 만나 소통하고 의견을 청취하고 다닌다. 끝까지 공명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 부탁드린다.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괴산군수 예비후보 프로필

<학력>

- 괴산 감물초, 괴산 목도중 입학 청주 대성중 졸업, 청주고 졸업

-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동 행정대학원 졸업(석사)

<경력>

- 前) 충청북도 조직관리팀장, 행정팀장, 관광항공과장, 도지사 비서실장

- 前) 괴산군 부군수, 2014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 사무총장

- 前)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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