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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유한국당 ‘송인헌’ 괴산군수 후보 “뚝심있고 강한 추진력으로 풍요롭고 살기좋은 괴산”-30여년 행정경력·풍부한 인맥 활용해 괴산군자립도 8% 향상
- 괴산하천 1급수로 되살리는 ‘실개천 살리기’ 적극 추진
- ‘명품관광전원도시’ 조성해, 돌아오고 싶은 ‘청정괴산’ 조성
자유한국당 '송인헌' 괴산군수 후보 <사진=이건수 기자>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자유한국당 송인헌 괴산군수 후보는 이번이 세 번째 군수 선거 도전이다. 2014년 경선을 거쳐 무소속 前 임각수 군수와의 선거, 2017년 군수재선거에서 경선을 통해 올라와 도전했지만, 역시 무소속 나용찬 현 군수와의 결전에서도 문턱을 넘지 못했다.

송후보는 두 번 선거를 치루는 동안 오히려 그런 선거과정을 지켜보고 참여한 유권자들에게 어느 정도 검증을 마친 후보라고 판단해 이번만큼은 남다른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어느 선거 때보다도 정직한 선거, 정직한 정책대결을 강조하고 있다. 37년 행정경험과 예산전문가로서의 경력과 인맥을 가동해, ‘풍요롭고 살기좋은 괴산’을 만들겠다는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고 새벽부터 논두렁 밭두렁을 누비며 군민들의 손을 잡고 있다.

특히, 괴산하천을 모두 1급수로 되살리는 ‘실개천 살리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명문관광전원도시’를 조성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돌아오고 싶은 ‘약속의 땅 청정괴산’을 약속했다.

아울러 ‘농민이 살아야 괴산이 산다’는 신념으로 재래식 농사방법을 탈피해, 부가가치가 높은 품목을 회사와 계약재배 시스템을 활용해 유통마진을 개선함으로써, 농민에게는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농업정책도 강구 중이다.

다음은 괴산군수 출마자들의 공통된 일문일답이다.

-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

공직생활 만37년 동안, 괴산군에서만 20년을 근무했다. 괴산 소수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고향에서 다녔고, 지금까지 괴산에서만 살아온 토박이 괴산사람이다. 그래서 어느 누구보다 괴산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있고, 괴산을 아끼고 사랑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이제 인생의 마지막을 괴산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 마음에 지금까지 공직생활에서 쌓아온 경력을 오롯이, 괴산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각오가 돼 있기에 다시 한 번 도전한 것이다.

권력을 이용해 자기 사익을 탐하는 군수가 아니라, 청렴하게 소신을 가지고 행정·예산 전문가 손으로 삶의 질이 바뀌는 행복 괴산을 이룩해 가는 뚝심있고 강한 군수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괴산읍내 선거사무실에 걸려있는 자유한국당 '송인헌' 괴산군수 후보 대형 현수막 <사진=이건수 기자>

- 세 번째 도전인만큼, 제시하는 ‘주요공약’이 기대된다.

이번에 세 번째 출마선언을 하면서 10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첫 번째는 농도(農道) 괴산을 위해 ‘농민이 살아야 괴산이 산다’는 가장 큰 원칙을 내세웠고, 두 번째는 ‘괴산인구 5만시대’를 만들겠다. 아름다운 산수와 청정한 땅인 괴산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곳으로 조성해, 떠나는 괴산이 아니라 돌아오는 괴산을 만들기 위해 ‘명품 관광전원도시’ 괴산을 만들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세 번째로는 읍면별 실정에 맞게 다목적 돔구장을 건설해, 괴산군민 뿐만 아니라 외지에서도 관광과 스포츠 행사를 위해 일부러 괴산을 찾아오는 스포츠메카를 만들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수많은 유동인구의 증가가 이루어지고 당연히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관광괴산이라는 이미지 구축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이다.

또한, 역점 공약 중의 하나로 '실개천 살리기'와 하천수변 정리를 통해, 청정괴산을 만드는 것이다. 예로부터 괴산은 아름다운 산과 강, 계곡(청천,쌍곡)을 품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구비하고 있어 공기, 물, 산, 그리고 인심 좋기로 유명한 고장이다. 때문에 괴산하천을 1급수로 살려놓아 맑은 물 반, 물고기 반이 어우러지는 청정하천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볼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역민들의 동참을 호소하며, 귀농귀촌 지역민들과도 간담회를 통해 모두 지하에 오폐수관을 설치해 환경오염이 없도록 당부하고, 지켜나가도록 행정력도 지원할 것이다. 이런 노력으로 괴산군 모든 하천을 1급수로 살려 놓으면 장기적으로도 문장대온천개발을 저지하는 대의명분이 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 외에도, 괴산의 우수한 미래인재를 키우기 위한 장학사업과 노령층이 많은 괴산의 특성에 맞춰, 노인분들을 위한 맞춤형 노인복지제도 등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달 23일, '문장대온천 결사반대 결의대회'에 참여한 송인헌 괴산군수 후보

- 시급히 해결해야 할 괴산군의 현안을 하나 꼽으라면?

작년에 괴산이 엄청난 수해피해를 입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그 수해피해가 제대로 보상이 되지 않고 있다. 군수가 되면 즉각 수해피해 보상문제를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수해위험이 높은 달천강 재해위험지구의 정비공사를 시급히 실시하겠다.

저는 37년 행정경력자이자, 예산전문가라고 자부한다. 30여 년간의 공직생활로 다져온 중앙의 인맥이 풍부한 편이다. 무슨 사업을 하려고 해도 괴산은 군재정이 열악해, 군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지역현안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서라면 동분서주 인맥을 활용해 괴산군 재정자립도를 8% 증대시킬 것이다.

- 앞선 군수들의 불미스런 일로 괴산군의 위상이 하락됐다. 바람직한 군수상은?

4대에 걸친 불미스런 일로 괴산이 얼마나 피해를 보고 있는지 모른다. 군수가 형사문제에 휘말려있는데 무슨 군정이 제대로 될 것이며, 중앙에서 예산을 가져와 해야 할 큰 사업들이 될 일이 없지 않겠는가? 피해는 고스란히 군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이런 불미스런 일은 끝내기 위해서라도 이번 지방선거만큼은 준법정신이 투철하고 그동안 살면서 어떤 비리도 없는 청렴한 인물을 군민들이 선출해 줘야 할 때라 강조하고 싶다. 저는 37년 공직생활 동안 한 번도 비리로 물의를 일으켜 본 적도 없고, 예산을 다루면서도 사익에 의해 예산을 집행한 적이 없었다. 절대 법을 어기거나 사사로이 군수의 행정력을 쓰지 않을 것임을 이 자리를 빌어 밝히는 바이다.

- 평소 좌우명이 있다면?

청렴과 소신이다. 저는 그동안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청렴한 공직생활을 했고, 소신에 어긋난 행정처리를 해본 적이 없을 정도로 청렴과 소신이야 말로 저의 좌우명이자, 신념이다.

- 끝으로 군민들께 한 말씀 올린다면?

저는 두 번의 선거에서 연이어 2위로 기록했다. 그 이유는 당연히 군민 여러분께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했던 불찰인 것을 잘 알게 됐다. 이제는 군민 여러분께서도 조그만 더 관심있게 살펴보면 저의 진정하고도 진솔한 모습이 보일 것이라 생각한다.

두 번 선거를 거쳐 검증된 후보이자, 뚝심 있고 강한 추진력으로 약속의 땅이요, ‘풍요로운 청정 괴산군’을 만들기 위해 정말 사심하나 없이 열심히 일할 것이다. 결코 군민 여러분께 실망을 안겨 드리지 않기 위해, 선거 내내 여러분 곁을 찾아가 의견을 청취하고 공약을 제시해 실천하겠다고 약속드리니, 꼼꼼히 따져 보시고 우리 괴산이 어떻게 바뀌는지 기대해 주길 부탁드린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지만, 사실 사람이 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청렴하고 일관성 있는 행정력을 발휘해, 오로지 괴산군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다시 돌아오고 싶은 살기좋은 행복한 괴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군수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끝까지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거듭 부탁드린다.

*자유한국당 ‘송인헌’ 괴산군수 후보 프로필

<학력>

괴산 명덕초, 괴산중, 괴산고, 충북보건과학대 지방행정과 졸업

<경력>

- 前) 괴산군 사회복지과장, 소수면장

- 前) 충청북도 공보관, 세정과장, 음성군 부군수, 혁신도시관리본부장(국장)

- 現) 충청포럼 괴산군 지회장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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