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백종성 기자] ㈜비앤케이(대표 김영훈)에서 출시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바루랩이 ‘7in1 블랙 클레이 마스크’를 국내 출시했다. ‘블랙 클레이 마스크’는 출시와 동시에 중국으로 생산 전량 수출, 완판되는 기록을 경신했으며 현재 2차 생산라인이 가동된 상태에 있다.
‘블랙 클레이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팩과 다른 붙이는 시트 타입의 석고 마스크로 기존 마스크 팩과의 차별성을 꾀했다. 일반 마스크팩의 경우 시트지의 특성상 밀착력이 떨어지는데 반해, 시트 타입의 석고 마스크팩은 개개인의 얼굴 윤곽에 따라 밀착피팅되어 리프팅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블랙 클레이 마스크팩’에는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세리신과 피브로인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를 화사하게 빛내주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주며, 제주 화산송이와 각종 식물추출물 성분이 피부 표면의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주고 모공의 피지, 노폐물, 중금속, 미세한 유해 성분까지 깨끗하게 흡착하여 딥클렌징에도 도움을 준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클렌징만으로는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씻어내긴 어렵다. ‘블랙 클레이 마스크팩’이 함유하고 있는 제주 화산재와 숯가루 성분은 일명 천연 공기청정제라 불릴 정도로 노폐물 흡착에 좋으므로 평소 이러한 부분이 신경 쓰였다면 이 팩이 그 처방전으로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다.
바루랩 김영훈대표는 “최근 미세먼지로 인하여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고객들이 크게 증가했다. 이런 때일수록 적절한 피부 조치가 필요하다. ‘블랙 클레이 마스크’는 딥클렌징부터 각질 케어, 영양 보습, 타이트닝, 모공 케어, 피지 제거, 피부 톤업까지 모두 총괄하는 7in1 제품으로, 피부의 각종 고민들을 이 마스크팩 하나로서 처방할 수 있다. 제품력에 자신 있는 만큼 긍정적인 반응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백종성 기자 drink99@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