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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CLE & FITNESS 챔피언십 5월 13일 첫 공식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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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CLE & FITNESS 챔피언십 5월 13일 첫 공식대회 개최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8.04.12 2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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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5월 12일서 13일 양일간 본 대회 진행히려 했으나 선수들 편의 위하여 13일 하루로 통합 개최
2018 머슬 앤 피트니스 챔피언십 공식포스터 <사진= 머슬 앤 피트니스>

[KNS뉴스통신=이혜진 기자]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60년 전통의 피트니스 매거진 머슬 앤 피트니스가 내달 5월 13일 경기도 성남시 가천대 예음홀에서 첫 공식 피트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시범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룬 머슬 앤 피트니스 챔피언십은 올해부터 공식 대회로 전환하며 더욱더 규모가 커졌다.

머슬 앤 피트니스 운영진은 “본래 5월 12일에서 13일 양일간 본 대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선수들의 편의를 위하여 13일 하루로 통합 개최하기로 결정하기로 했다”며 이와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번 머슬 앤 피트니스는 노비스(올해 성적이 아닌 작년 1, 2등을 제외하고 모두 출전가능) 부문과 루키(18년도 피트니스대회 처음 뛰는 선수는 출전가능) 부문이 신설되었으며, 오픈 클래식에는 보디빌딩 부문이 정식 종목으로 추가 되었다.

한편 권영두, 박병진, 강성진 대회조직위원장은 지난 첫 시범 대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탄탄하게 구성된 대회를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머슬 앤 피트니스 대회 출전자는 내달 27일 열리는 올림피아 아마추어 출전자격을 획득하게 되며 1위부터 5위의 입상자는 본선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다.

머슬 앤 피트니스 챔피언십 운영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머슬 앤 피트니스>

이혜진 기자 angel@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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