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찬엽 기자] 충북 증평군은 증평읍 율리 증평좌구산천문대에서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과학의 달 기념행사‘2018 Science of the Universe’를 개최한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과학의 달 기념행사에서는 기존 일반관람 프로그램은 물론 과학소품 만들기 체험, 에어로켓 제작 및 발사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일반관람 프로그램은 △국내최대 굴절망원경(356mm)으로 육안으로 보기 어려운 어두운 천체 관측 △천체투영실 관람 △VR가상현실 체험과 UFO영상, 인공위성과 로켓 시뮬레이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Spacelab전시실 관람 등으로 구성돼있다.
망원경과 뉴턴 분광기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은 각 재료의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따라 2000원~5000원의 체험비를 부담해야한다.
일반관람신청은 좌구산천문대 홈페이지(http://star.jp.go.kr)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면 되고 에어로켓 및 만들기 체험은 전화(835-4572,3)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휴양공원사업소 휴양운영팀 좌구산천문대(835-4571~5)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엽 기자 kcy507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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