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핫 플레이스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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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핫 플레이스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 선보여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8.04.1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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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 투시도.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SM우방이 대구시 북구 공공택지 연경지구 C-5블럭에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을 선보인다.

사업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60~84㎡ 중소형 단지로 구성, 총 50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연경지구는 대구시 공영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공영개발택지이다. 올 상반기 연경지구에만 약 1,81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고, 부동산114 홈페이지 설문조사 결과 연경지구가 전국 분양 선호 1위로 꼽힐 정도로 그 반응이 뜨겁다.

공영택지인 연경지구는 도로나 상하수도 등 공공 인프라가 민간택지보다 잘 조성돼 있으며,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도심의 해택을 누릴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도심생활은 물론 광역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 환경을 갖추고 있어 더욱 화제다. 칠곡-연경지구-이시아폴리스-대구혁신도시까지 이어지는 4차순환도로, 봉무~연경 신설도로 개통이 예정돼있고, 동서변지구로 이어지는 동화천로가 확장 예정이다. 인접한 곳에 북대구IC, 팔공산IC, 국우터널, 신천대로·동로가 위치해 있어 시내·외로의 접근성도 용이하다.

또한 연경지구는 팔공산 자락 입지로 생태하천 동화천을 앞에 둔 배산임수 명당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SM우방이 공급예정인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3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한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학교가 위치해 있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돼 있으며, 단지 내 어린이집, 북카페, 실내 놀이터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잘 마련돼 있어 특히 아이들을 키우는 30~40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지하1층~지상7~15층으로 구성, 타입별로는 60㎡ 22세대, 76㎡A 64세대, 76㎡B 112세대, 84㎡A 285세대, 84㎡A-1/A-2 20세대, 총 503세대로 구성된다.

76㎡B를 제외하고는 전세대 4Bay구조로 설계돼 있고, 드레스룸, 팬트리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특히 84㎡A-1와 84㎡A-2의 경우 저층특화 설계로 전용 출입구와 전용 테라스를 제공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의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에 위치하며 4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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