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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액티브웨어 브랜드 '안다르', 신세계 영등포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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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액티브웨어 브랜드 '안다르', 신세계 영등포점 오픈
  • 박훈석 기자
  • 승인 2018.04.11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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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몰에서 시작 런칭 3년 만 오프라인 백화점 및 면세점까지 확장

[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여성 액티브웨어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안다르는 영등포점을 포함해 올 상반기에만 6개점을 오픈, 전체 13개점으로 오프라인 유통망을 안정적으로 확장해 왔다. 안다르는 런칭 이후 꾸준한 제품 개발과 소비자들과의 SNS 커뮤니케이션 마케팅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 해부터는 스웨덴 ‘폴리진 AB’사와 MOU를 통해 향균 방취의 친환경 공법을 가미한 기능성 기술을 전 제품에 적용하는 등 기술력 향상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안다르는 디자인력과 전 제품에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하는 탄탄한 생산력뿐만 아니라 여성에 대한 이해와 여성들의 니즈에 충실한 것이 차별점이다”라며 “안다르는 단순 세일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성에 집중하고 여성을 구심점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프라인 유통에서 백화점 유통을 포함해 로드샵이나 몰까지 많은 매장 오픈 요청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지만 무조건적인 오픈보다는 집중과 효율을 위한 성장세에 발맞춘 검증된 유통에서의 확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오프라인 유통의 점진적인 성장과 더불어 자사몰과 외부몰 등의 온라인과 모바일 채널에 대해서는 해외고객들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결재 프로세싱을 통한 자사몰의 경쟁력과 함께 해외몰에서의 마켓 테스트는 현재 중국을 포함한 타 대륙에서 시작했다”며 “미국의 OR쇼에서도 기술력을 한국 외의 타 대륙의 여성들도 만수 있도록 점진적으로 오픈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다르의 2018 SS컬렉션은 자사 쇼핑몰과 롯데 백화점 및 신세계 백화점, 롯데 면세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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