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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현역 시절 혹독한 체중관리 "버틸 수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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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현역 시절 혹독한 체중관리 "버틸 수 있었나?"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4.11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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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자료)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신수지가 리듬체조 선수 시절 혹독했던 체중관리 경험담으로 화제다.

과거 방송된 JTBC '식품을 탐하다' 13회에 출연한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아시아 리듬체조 선수 최초로 자력으로 올림픽에 진출하며 주목받았다. 2011년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해설위원, 프로볼러, 방송인 등 활동 영역을 넓히며 만능 스포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

체중 관리가 중요한 리듬체조 선수들의 다이어트 노력을 공개한 신수지는 "맛도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작은 초콜릿 과자 부스러기를 한 조각 먹고도 한 시간씩 뛰었다"며, 혹독했던 체중 관리 경험을 말해 MC 신현준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신수지는 건강한 여름 맞이 다이어트라는 주제에 맞게 다양한 운동법도 소개했다. 특히 자기 전 9분이면 해결된다는 '뱃살 초토화 운동'은 시간 대비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어, 촬영장에 있던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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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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