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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 TV] KJC 광진, ‘심토스 2018’ 전시회서 로타리조인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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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 TV] KJC 광진, ‘심토스 2018’ 전시회서 로타리조인트 선보여
  • 장서윤 기자
  • 승인 2018.04.11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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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심토스 2018’이 1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로타리조인트의 강자로 불리는 ‘KJC 광진’이 참가해 우수한 제품성과 기술력을 선보였다.<사진=도남선 기자>

[KNS뉴스통신=장서윤 기자] 국내 최대 제조산업전시회인 서울국제생산제조기술전 ‘심토스 2018’이 10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심토스 2018은 7일까지 닷새간 10만 3000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습니다.

전시회에는 또 전세계 35개국 1222개 업체들이 참가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공작기계 등의 기술력을 과시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는 로타리조인트의 강자로 불리는 KJC 광진이 참가해 우수한 제품성과 기술력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 오용록 대리 ㈜KJC광진]
“저희 회사는 1986년부터 국내 최초로 ‘로타리조인트’ 국산화를 시작해서 현재 국내 최고의 로타리조인트 제작업체입니다. 조선, 재질, 철강, 공작기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노하우가 있고요. 체계적인 시스템이 저희 회사의 장점입니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닷새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심토스 2018’이 1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가운데, 국내에서는 로타리조인트의 강자로 불리는 ‘KJC 광진’이 참가해 우수한 제품성과 기술력을 선보였다.<사진=도남선 기자>

 KJC광진의 주력제품인 로타리조인트는 회전하는 설비에 유체를 공급해야 할 때 회전하는 부위와 고정된 배관 사이를 연결해주는 배관 부품입니다.

 [인터뷰 / 오용록 대리 ㈜KJC광진]
“일반적인 제진설비부터 제철설비, 공작기계, 산업 전반의 다양한 설비에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대중공업이라든지 삼성, 대우조선해양 이런 업체들부터 현대제철, 최근에는 화천기공이라는 공작기계 업체까지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로타리조인트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KJC광진은 1986년부터 로타리조인트를 국산화하기 시작해 30여 년간 로타리조인트만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산업전반에 걸친 영역에 로타리조인트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KNS뉴스 장서윤입니다.

[촬영편집] 유지오 PD

장서윤 기자 dkd2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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