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강남 삼성동에 있는 스파 테라피 명소 ‘에스클래스 스파’가 벚꽃이 만발하는 4월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4월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벚꽃길 따라 스파 받고 오자’ 이벤트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사이에 40분간 5만 9천원으로 등-목-어깨 부위를 케어하는 A코스와 다리 등 하체 부위를 케어하는 B코스 중 선택해 이용이 가능하며 예약이 필수다.
에스클래스 스파는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피부 마사지를 전공한 한국인 테라피스트들에게 관리를 받을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강남권에서 비교적 합리적인 비용에 프라이빗 룸에서 아로마 테라피와 버블 스파 및 와인-치즈를 곁들인 원스톱 호텔식 테라피 프로그램인 커플 스파 테라피를 즐길 수 있어 데이트코스로도 추천되고 있다.
이밖에 S CLASS 테라피, 페이스 테라피 등이 인기 프로그램이다. S CLASS 테라피는 천연 해바라기씨 오일과 각종 에센셜 오일을 배합해 디톡스, 릴렉싱 효과가 있으며 페이스 테라피는 건조해진 피부관리에 도움을 준다. 특히 페이스 테라피는 마카오 포시즌 호텔, 서울 포시즌 호텔과 동일한 페도라 제품으로 케어를 진행하고 있다.
강남 테라피 ‘에스클래스 스파’관계자는 “살랑이는 벚꽃나무 아래 고객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4월 이벤트이다. 품격이 다른 힐링 공간이라는 명성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날마다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