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스피드도어 전문기업 COAD(코아드)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제약∙화장품 기술전(2018 COPHEX)’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공장자동문 세계최대 제품라인업 총 14종의 고속자동문 중 실내 환경 및 클린룸 시스템에 적합한 산업용 자동문을 전시할 예정이다.
코아드 산업용도어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돼 변형과 부식에 강해 위생에 민감한 제약, 화장품, 식품 제조현장에 적합하다. 드럼, 프레임은 먼지가 쌓이지 않고 흘러내리는 라운드 형식으로 설계돼 청결한 상태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다.
실내전용 모델로는 슬림형(COAD-2), 클린룸전용(COAD-5) 자동문을 보유하고 있다. 슬림형 공장자동문 COAD-2는 모터가 드럼 내부에 장착돼 있어 좁은 복도나 통로에 설치가 가능하며 녹 또는 부식에 강해 습기가 많은 공간에서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클린룸전용 스피드도어 COAD-5는 에어커튼이나 근접센서 등 각종 센서 및 시스템과 연동해 청결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한편, 코아드자동문은 지난 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을 수상하며 고객서비스 부문 2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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