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이민아가 화제인 가운데 이민아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민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 "난 못생긴 편이다. 나 말고 다른 선수들이 훨씬 예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체에 따르면 이민아는 "굳이 뽑으라면 피부 하나는 진짜 자신 있다"라며 피부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 이민아는 자신이 귀여운 외모와 실력을 주목받고 있는 데 대해 "의학의 힘을 빌렸다"며 "외모보다는 실력으로 내 존재 가치를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이민아는 "여자축구가 비인기종목이니 이렇게라도 알리는 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여자축구에 예쁜 선수들이 많다. 많이 응원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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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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