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찬엽 기자] 충북 청주시 흥덕경찰서 생활안전과(복대지구대)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6일 연합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및 시민·학생 등 100여명이 모여 하복대일원에서 합동 탄력순찰을 실시했다.
특히, 청주흥덕서는 이 지역을 공동체치안 강화구역으로 선정하여 사회적 약자보호 등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힘을 쓰고 있다.
이날 합동순찰은 민·경 공동체치안 인프라를 더욱 견고히 하고 합동위력순찰을 통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됐고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신청에 관한 홍보도 병행했다.
향후 생활안전과(복대지구대)에서는 공동체 치안강화구역 합동순찰을 정례화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찬엽 기자 kcy507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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