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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도서관, ‘아트몬-트레이너의 길’…꿈다락토요문화학교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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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도서관, ‘아트몬-트레이너의 길’…꿈다락토요문화학교 호응
  • 김찬엽 기자
  • 승인 2018.04.08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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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옥천교육지원청

[KNS뉴스통신=김찬엽 기자] 충북 옥천도서관이 문화․예술 기회단체인 아트로 후리덤과 함께 운영 중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아트몬-트레이너의 길’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트몬-트레이너의 길’은 애니메이션을 가장 많이 접하고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애니메이션 이야기 속 주인공이 돼 즐거움을 느끼고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대상밀착형 복합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첫날은 트레이너 모자와 팔찌를 만드는 활동을 했으며, 다음 차시에는 AR증강현실 체험을 통한 아트몬 디자인 등이 계획돼 있다.

또한 ‘아트몬 –트레이너의 길’은 지난달 31일부터 옥천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기를 운영 중이며, 2기는 8월중 모집‧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재)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김찬엽 기자 kcy507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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