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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교육지원청부설 발명영재교육원, 개강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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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교육지원청부설 발명영재교육원, 개강식 가져
  • 김찬엽 기자
  • 승인 2018.04.08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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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천교육지원청

[KNS뉴스통신=김찬엽 기자] 충북 진천군 삼수초등학교는 지난 6일 발명공작실에서 발명영재로 선발된 학생과 학부모, 지도강사가 참여한 가운데 ‘2018. 진천교육지원청 발명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발명영재교육원은 진천 관내 재학 중인 초등학교 4, 5, 6학년 학생들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1, 2, 3차의 과정을 거쳐 선발된 우수한 20명의 발명영재들과 지도강사 6명으로 구성됐다.

또 이번 년도 발명영재교육원은 4D프레임, SW코딩, 3D프린터, 드론 등의 원리를 학습하고 이를 활용하여 발명 아이디어를 통한 새로운 산출물을 얻을 예정으로 실험, 발표, 토의 및 토론, 리더십 교육, 체험학습, 영재캠프 등의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총 114시간 이상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진천삼수초등학교는 발명영재교육원 운영을 통해 발명에 소질이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탐구능력과 창의성을 겸비한 융합인재를 육성함으로써 진천 지역 발명 교육의 중심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찬엽 기자 kcy507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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