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찬엽 기자] 충북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독거노인,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경로당 및 가정을 방문해 감염병관리팀에서 제공받은 황사마스크를 지급하고 미세먼지, 황사대비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착용요령을 알려주며 개인건강관리를 당부했다.

미세먼지 및 황사대비 건강관리 수칙으로는 △TV, 라디오 등을 통해 기상 정보 확인하기 △미세먼지 및 황사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닫기 △어린이 및 노약자 외출 자제 △외출 시 긴소매 옷과 마스크, 보호용 안경 등 착용 △귀가 시 손발 세척하기 등이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거노인,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관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취약계층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찬엽 기자 kcy5076@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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