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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차량 털고 식당 침입하려다 미수 그친 2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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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차량 털고 식당 침입하려다 미수 그친 20대 입건
  • 도남선 기자
  • 승인 2018.04.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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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차량털이 및 야간건조물침입절도 미수 혐의로 A씨(25)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19일과 올해 2월 1일 2차례에 걸쳐 해운대구 송정의 한 펜션에 잠겨 있지 않은채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수십만원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지난해 12월 12일 새벽 1시쯤 해운대구 송정동의 한 음식점에 침입하려다 비상벨이 울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주변 CCTV에서 A씨의 사진을 발췌해 송정동 주변을 탐문 수색하다, 한 여인숙에서 A씨를 발견해 검거 했다고 밝혔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범행을 모두 자백했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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