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순아 기자] 국민 1인 1자동차 시대, 자동차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국내시장의 자동차 용품과 카케어 서비스 시장도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자동차 토탈케어 전문 기업이 있다. 차량의 내부 외부를 복원 유지하고 차량의 외관 내장을 모두 관리 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자동차 프리미엄 토탈케어 전문브랜드 (주)투엑스원의 류병석 대표를 만나본다.
차량 맞춤형 토탈 솔루션 제공 프리미엄 브랜드
‘투엑스원’은 차량의 외관과 내장을 모두 관리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국내 최고를 지향하며 출발한 프리미엄급 자동차 디테일링 전문 기업 투엑스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동차 광택, 코팅, 흠집 제거, 외형 복원, 세차 및 실내 클리닝 등 디테일링 관리를 비롯해 관련용품 82종 개발·유통, 출장 세차, 시공 교육, 창업을 아우르는 올인원 시스템과 전국에 12개 총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실력이 뛰어난 120여개 투엑스원 카 케어 전문시공점과 40여개 출장세차 전문팀이 성업 중이다. 값비싼 해외 브랜드가 독점하고 있는 동종 업계에서 투엑스원의 급성장 비결은 바로 차별화된 고급화 전략과 독자적인 기술력, 고객 위주의 철저한 서비스를 손꼽는다.
‘투엑스원 프리미엄 홈케어 시스템’은 주로 가정용 유리막코팅과 유리발수코팅 제품을 활용해 주방케어와 욕실케어를 진행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나노 코트 코팅 시공 시스템은 쾌적한 주거환경의 개선을 위해 물 사용이 많은 주방과 욕실 세균의 발생 및 증식을 막아준다.
또한,화장실타일 유리막코팅, 샤워부스 유리발수코팅, 세면기/욕조/양변기 유리막코팅, 베란다 유리발수코팅, 대리석 유리막코팅, 싱크대 유리막코팅 등을 진행하며 인체에 무해하고 오염을 막아줘 청소와 관리가 쉬워진다는 장점이 있다. 가정용 자외선차단 단열 썬팅은 시공을 통해 사생활침해 방지를 할 수 있고, 자외선 및 냉기차단으로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국내시장을 넘어 디테일링계의 최강자로 세계로 진출
투엑스원은 여세를 몰아 2017년부터 홈케어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현재 50여개 홈케어 전문팀을 가동하면서 인체에 안전한 자사 용품을 사용해 욕실, 싱크대 상판, 가정인테리어 등 주거 공간의 나노코팅서비스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올해 전국에 400~500개 가맹점 개설을 목표로 자동차 디테일링 시공점과 출장 세차, 홈 케어 시공 서비스를 수행할 창업자를 모집한다. 투엑스원에서는 제품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자나, 새롭게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매달 전국을 순회하며 제품 시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류병석 대표는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도 매일같이 전국을 다니며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항상 해외 브랜드보다 한 단계 나아간 국산 제품을 만드는 것이 저희들의 목표입니다”라며, “현재 국내 디테일링 시장의 규모는 약 2조 원대에 달하며, 앞으로 그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이에 저희는 ‘프리미엄’의 가치와 원칙을 지켜나가는 브랜드와 제품, 상호를 통해 보다 발전적인 디테일링 시장의 확립, 건강한 자동차 문화의 기틀을 다지는 데 일조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에 일환으로 향후 디테일링 자격증 협회를 만들어 전문교육을 거친 사업자를 배출하는 데에도 힘쓸 계획이라 전했다. 이 시대 자동차는 모두가 갖고 있는 필수품이 되었다. 그 만큼 안전과 관리는 필수인 시대가 찾아 온 것이다.
류 대표의 말처럼 차량의 관리가 중요한 시대가 찾아왔다. 최근 일어나는 자동차의 화재와 많은 사건들은 고객의 부주의와 함께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모든 국민들이 안전하게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린다며 류병석 대표는 다시 한번 자동차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모두가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는 시대를 꿈꿔본다.
정순아 기자 media67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