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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청년들이 음악으로 하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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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청년들이 음악으로 하나되다
  • 남예원 기자
  • 승인 2018.04.0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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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밴드 노래 '통일이 오네요' 눈길
한울림밴드 맴버

[KNS뉴스통신=남예원 기자] 지난달 20일, 한울림밴드는 (사)엔케이워치의 주관으로 '통일이 오네요'라는 노래로 대한민국에 화려한 첫 발을 내딛었다. 그동안 통일에 대한 많은 노래들이 있었지만, 기존 밴드와는 다르게 한울림밴드의 특별한 점은 멤버 4명(싱어송라이터 김한별 외 3명) 중 북한이탈주민 2명과 남한 청년 2명의 조합으로 남북의 하나되는 메시지를 담아 팀이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특히, 이 곡은 한울림 밴드의 멤버들이 만든 순수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노래이며, 작사를 할 때는 그동안 그들이 살아왔던 남과 북의 현실과 한계와 앞으로 통일을 어떻게 꿈꾸고 바라보는지에 대한 진솔한 고백으로 가사를 써 내려나갔고 그렇게 모일 때마다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들이 생각보다 참 특별했고 아픔을 승화하는 시간들을 나눔이 매우 감동적인 시간이었다고 한다.

이제는 결코 남 이야기 같지만은 않은 통일. 그 통일 앞에 앞장서서 희망을 노래하는 대한민국의 첫 통일밴드.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의 지원으로 올 해 3월에는 한울림밴드의 뮤직비디오가 출시됐는데, 통통튀는 그들만의 가사와 멜로디와 메시지가 담긴 한울림밴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한울림밴드는 오는29일 열리는 '2018년도 조선일보 서울하프마라톤 대회'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통일에 대한 희망의 외침과 꿈의 실현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예원 기자 km6854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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