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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업 로즈코, 항균성 뛰어난 여성전용 라이너 개발...크라우드펀딩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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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업 로즈코, 항균성 뛰어난 여성전용 라이너 개발...크라우드펀딩 준비
  • 김혜성 기자
  • 승인 2018.04.02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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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나무 면사와 99.9% 은사(silver) 로 만든 여성전용 라이너
질염균에 대해 99.9% 정균 감소
암모니아 악취를 없애주는 탈취효과
원적외선 방사로 혈액순환 개선

[KNS뉴스통신=김혜성 기자] 건강기업 로즈코(대표 정기윤)가 선조들의 지혜를 활용해 닥나무 면사와 99.9% 은사(Silver)로 여성전용 라이너를 개발해 화제다.

이번에 개발 된 여성전용 라이너는 황색 포도상구균, 칸디다 알비칸스균(질염균)등에 대해 99.9%까지 정균감소율 효과가 있는 항균성, 생활함에 불쾌감을 주는 암모니아 악취를 말끔히 없애주고 위생적인 탈취효과,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원적외선 방사가 가장 큰 특징이다.

로즈코가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원장 임승윤)에 의뢰한 성적서에 따르면 항균도 정균 감소율이 99.9% 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염균 등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뜻이다.

로즈코 여성전용라이너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 시험에서 정균 감소율이 99.9%인것으로 나타났다.<사진=로즈코>

로즈코 정기윤 대표는 “감성으로 세상을 감싸는 여성들이 사회 활동에 불편함이 없고 생활에도 도움이 되고자 고심해왔다”며 “여성을 배려하는 건강기업 로즈코는 오랜 연구결과 순은 99% 함유, 천연 닥나무 면을 소재로 한 여성 친화적이며 가볍고, 활동적인 여성용 ‘나드리’ ‘닥나무 은사 라이너’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한지 등의 원료로 오랜 세월 우리에게 친근한 천연 닥나무가 최근에는 건강. 패션 의류 등에 웰빙 소재로 많이 사용되는 점에 착안하여 연구를 시작했다. 또한 본초강목에는 은을 몸에 가지고 있으면 오장이 편안해지고 심신이 안정되며 몸을 가볍게 한다고 했고 ‘인체의 전기’ 저자인 로버트 박사는 인체 내에 은이 부족하면 질병에 걸린다고 소개했다”며 “은에 접촉해서 6분이상 버텨낼 수 있는 세균은 없을 정도로 뛰어난 항균력을 가지고 있는 은은 세포재생에 도움을 주고 냄새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러한 은사와 닥섬유의 장점을 살려 99.9% 은사와 닥섬유를 혼용 재직하여 제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로즈코가 닥나무와 은사를 활용해 개발한 '닥나무 은사 라이너' <사진=로즈코>

그는 이어 “단순하지만 여성건강을 생각하는 로즈코의 마음과 실용적인 첨단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99.9% 순은을 첨단기술로 정제. 가공하여 은실로 추출한 뒤 로즈코 바이오기술을 결합해 ‘닥나무 은사 라이너’를 만들었다”라고 소개했다.

로즈코는 이번에 개발한 여성전용 라이너 유통에 앞서 ‘크라우디’ 실무진과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을 준비하고 있으며 제품 개발을 함께한 한성상사(대표 황장송)와 공동으로 유통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혜성 기자 knstv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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