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영민 기자] 영동세무서(서장 최진복)는 2일 “세계로 뻗어나가는 옥천묘목축제” 현장에서 일자리안정자금신청 홍보와 5월에 있을 장려금신청을 위한 세정홍보에 나섰다.
영동세무서는 축제장을 찾은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축제참여 묘목생산업자 및 유통업자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신청', '근로․자녀장려금', '현금영수증', '신규사업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세금정보'등 다양한 세정에 관하여 리플릿 배부와 현장 즉석세금상담을 하는 등 납세자와 현장소통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했다.
최진복 영동세무서장은 "영세사업자들이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하는 한편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와 사업자가 빠짐없이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세정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조영민 기자 dt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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