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현준 사진기자] 금융감독원 하나금융 채용비리 특별검사단 단장인 최성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2013년 하나금융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브리핑에서 최성일 부원장보는 "하나은행은 지원자가 1만명이라고 가정하면 2000명정도에 대해 계량평가로 선별한다"며 "대학교는 5개 등급으로 나누고 내부에서 1등급 학교에 점수를 많이 준다"고 밝혔다.
안현준 사진기자 hyeonju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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