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부산 해운대구 새마을회(회장 박대지)는 지난 29일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정해수욕장 일대에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국토대청결활동은 쾌적하고 다시 찾고 싶은 송정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해수욕장 대청결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100여명의 단체원들은 파도에 떠밀려온 해초를 수거하고 백사장에 버려진 쓰레기와 해상 적치물 등을 치우며 우리구 대표 관광명소인 아름다운 송정 만들기에 힘을 모았다.
박대지 해운대구 새마을회 회장은 “앞으로도 해운대구 새마을회는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명소인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국토대청결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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