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변비로 진료받은 남자 환자는 2010년 22만 7천 명에서 2015년 26만 1천 명으로 1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갈수록 많은 남성들이 변비를 겪고 있는 이유는 잦은 야근과 회식 등으로 식습관이 불규칙하고, 대부분의 스트레스를 음주로 푸는 잘못된 방식 등에 원인이 있다.
이와 관련 라이프케어 전문기업 라이프스토리가 남성들을 위한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인 ‘좋은버릇 참 유산균 파워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좋은버릇 참 유산균 파워맨은 현재 식약처에 등록되어 있는 모든 프로바이오틱스 종류인 총 19종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인체를 구성하는데 중요한 무기질인 아연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셀렌을 첨가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아연의 경우 하루 권장 섭취량인 15mg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라이프스토리 관계자는 “2014년 한국유가공기술과학회지에 실린 핀란드 헬싱키 대학 미코 실라스프로 교수팀의 논문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는 병원균을 저해하여 술과 담배에서 나오는 독소인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능력이 매우 우수하다고 발표했다”며 “흡연율과 술 소비량이 세계 최대 수준인 우리나라 남성들에게 ‘좋은버릇 참 유산균 파워맨’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라이프스토리의 좋은버릇 참 유산균 파워맨은 라이프스토리의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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