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경기불황으로 인해 대한민국에 본격적인 창업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다른 사업과의 경쟁이 심화되어 가고 있으며 남들보다 더 특별하게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노하우에 따라 창업의 성공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요식업 창업의 중요도는 ‘맛’ 뿐 이였는데 최근에 들어서 디자인과 인테리어는 고객의 발걸음을 유도하고 더 나아가 재방문을 하도록 만드는 핵심이 되어 가고 있다.
숯불돼지갈비 전문점인 명륜진사갈비는 기존의 고깃집과 다른 차별화된 카페형 인테리어 시공을 통해 단순히 식사하는 공간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머물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화성봉담점 사장님은 이전에 칼국수집을 운영하면서 맛으로는 자신이 있었지만 1인당 7천원 받는 메뉴로는 월 매출을 올리기엔 한계가 있었다고 한다. 명륜진사갈비의 고품질의 돼지갈비를 저렴한 가격에 무한제공을 한다는 아이템과 소비자를 불러들일 수 있는 인테리어와 시설을 제공한다는 점이 업종변경을 결심한 중요한 이유가 됐다고 했다.
인테리어의 중요성을 몰랐던 칼국수집과는 달리 포인트 시공을 통한 카페형 인테리어로 완벽하게 변신하면서 방문하는 손님들이 편안한 공간 속에서 여유로움을 가지면서 머물 수 있게 되었다. 매장에서 소통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되면서 명륜진사갈비로의 업종 변경 후 월 매출이 이전의 비해 4배나 증가하였고 만족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요식업에 있어서 맛도 물론 중요하지만 고객만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부분은 편안한 공간을 구현 가능한 인테리어 요소를 파악한 명륜진사갈비에서는 가맹주분 들께 본사의 노하우를 제공해 드리고 있다.
장수미 기자 cch1010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