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도남선 기자] 29일 오전 5시 39분쯤 부산 동래구 수안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아버지와 초중학생 아들 셋 등 모두 4명이 숨진 가운데, 경찰이 화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현장을 감식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은 안방에서 최초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이들 가족은 모두 평소에도 한방에서 잠을 잤던 것으로 조사됐다.
도남선 기자 aegook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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