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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엔조이, ‘글로벌 셀프세탁 솔루션’다운 활발한 해외 교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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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엔조이, ‘글로벌 셀프세탁 솔루션’다운 활발한 해외 교류 눈길
  • 박훈석 기자
  • 승인 2018.03.28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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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박훈석 기자] 셀프 세탁 솔루션 전문 브랜드 워시엔조이(Washenjoy)는 지난 23일 서울 문정동 본사에서 글로벌 네트워킹 세미나를 개최, 코인런드리 선진국 미국의 런드리럭스(Laundrylux)와의 단독 교류를 가졌다고 밝혔다.

1955년에 설립된 런드리럭스는 일렉트로룩스(Electrolux)와 와스코맷(Wascomat) 상업용 세탁장비를 북미 독점 공급하고 있는 코인런드리 전문 기업이다.

런드리럭스는 최고급 상업용 세탁 장비와 세탁 비즈니스 솔루션, 금융 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세계 코인런드리 업계를 선도하며 세탁 장비 이상의 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가 그룹으로, 수천 명의 기업가가 수익성 있는 런드리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고품격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워시엔조이 글로벌 네트워킹 세미나에는 런드리럭스 회장 Neal MIlch와 사장 John Sabino가 방문했으며, 상호 교류를 통해 자국의 코인런드리 시스템과 영업 전략 그리고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했다.

워시엔조이와 런드리럭스는 일렉트로룩스 최고급 상업용 세탁장비를 취급해 코인런드리 브랜드를 운영, 셀프빨래방창업 솔루션과 고품질의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이번 글로벌 네트워킹 세미나를 통해 코인런드리 사업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와 트렌드 등을 공유하여 셀프빨래방 사업 확대와 점포 운영에 적극 반영할 것을 밝혔다.

한편, 런드리럭스와 워시엔조이 임직원은 당일 세미나가 종료된 후 한국 시장조사를 목적으로 워시엔조이의 주요 매장에 방문하여 기술적인 노하우도 공유했다.

서경노 워시엔조이 대표이사는 “런드리럭스와의 이번 글로벌 네트워킹은 선진 코인런드리 트렌드에 대해 더욱 심도있는 분석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향후 워시엔조이만의 차별성을 더욱 강화해 고객에게 새로운 서비스와 세탁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훈석 기자 hspark@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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