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언론진로콘서트...예비언론인 100여명과 함께
[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가 지난 24일, KNS뉴스통신과 한양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제5회 황인성의 구구콘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콘서트는 언론진로콘서트로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예비언론인 100여명과 함께 진행됐으며 APS펀샵이 공식후원했다.
제5회 구구콘은 연합뉴스TV 안애경 아나운서, 최창은 아나운서, MBC 김다솜 아나운서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번행사는 청년문화포럼 언론위원회와 함께 ‘노쇼(NO SHOW)근절 캠페인’이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을 기획한 청년문화포럼 언론위원회 황건 부위원장은 “노쇼(NO SHOW)근절캠페인은 다양한 행사들에 있어 꼭 필요로 한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행사인데 이러한 기회를 어느 누군가는 당일날 소리 소문 없이 약속을 어기는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며 “이러한 실태를 조금이나마 감소시키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라고 캠페인을 실시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는 오는6일, 전국 청년들과 함께 청년 진로간담회 캠페인 ‘청년, 대장에게 꿈을 묻다.’가 예정되어 있다. 첫 대장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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