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준수 기자] 오는 30일(금) 포항 청소년 수련관에서 저녁7시30분부터 The ‘K’ woodwind quartet 팀 제1회 정기연주회가 개최된다.
The ‘K’ woodwind quartet는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미모의 목관악기 연주자들인 플루티스트 변예슬, 오보이스트 장인경, 클라리네티스트 최가영, 바수니스트 문혜리로 구성된 앙상불 팀이다.
2014년 경북관광공사 주최, 보문호반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경주벚꽃향기음악회,영덕해상공원음악회,경주이스탄블실리리안,양산여자고등학교 정기연주회, 경주국립박물관 음악회, 전유성의 가요60년 등 다수의 음악회에 초청되어 출연 하였으며, 경북교육연수원, 경주시에서 주최한 2017경주시 자원봉사자 대회에서도 특별 초청되어 다수의 연주를 선보인바 있다.
콰르넷 연주뿐만 아니라 각자 개인 쏠로와 듀오 트리오 등 다양한 앙상블도 기획 및 연주하고 있으며, 클래식뿐만 아니라 팝, 재즈, 가요 등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과 다양한 소통을 시도하고 있는 연주자들이다.
한편 바수니스트 문혜리에 따르면 콘트라베이스 우현수, 피아니스트 정승원 등이 우정 출연 하고, 플루티스트 오다원양이 특별 출연 한다.고 밝히면서 후원해 주신 양산여자고등학교, 윈드샵, 프라하음악학원, 바다원해, 더스타일, 포항성모병원, 포항시서핑협회,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등 관계자분들과 그 외 후원 및 협찬해주신 관계자분들께 연주자 대표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The ‘K’ woodwind quartet는 2018년3월30일 첫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중과 소통을 기대하고 있으며, 더불어 포항시의 공연문화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할 예정이다.
김준수 기자 ecm111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