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행정관청 합동 LPG판매사업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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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행정관청 합동 LPG판매사업자 간담회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8.03.27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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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행정관청 합동 LPG판매사업자 간담회. <사진=고령군>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고령군에서는 27일 대가야문화누리관 자활센터교육실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주관으로 고령군 관내 12개소 액화석유가스(LPG)판매사업소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5년간 가스사고를 분석하고 미진한 부분을 보완 하고 올해 가스안전대책에 대해 고령군과, 가스업계, 한국가스안전공사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최근 5년간의 대구경북지역 가스사고중에서 사용자 및 공급자 취급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전체 사고의 52%를 차지함에 따라 가스공급자 의무사항 철저이행, 가스시설 시공시 시공철저, 가스안전홍보 등 가스사고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영신 기업경제과장은 올해는 행정안전부 2018년 국가안전진단 추진에 따라 가스공급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과 가스폭발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가스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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