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 의원,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청도 읍성밟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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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의원,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청도 읍성밟기 참석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8.03.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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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광림 의원실.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광림 의원(자유한국당은 지난 23일 오전 경북도에서 주최한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천안함 피격과 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서해를 수호한 호국영웅들과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또 “‘나라’가 없으면 ‘나’도 없다”며 “이웃과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과 대접을 받는 경상북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김광림 의원실.

이어 김광림 의원은 이날 오후 청도 읍성에서 열린 읍성밟기 문화행사에 참가하여 ‘답성놀이’ 풍속을 재현했다. 답성놀이는 읍성을 지키기 위해 무기로 활용할 돌을 머리에 이고 운반하던 데에서 유래됐다. 김 의원은 “청도읍성을 한 바퀴 밟으면 건강해지고, 두 바퀴 밟으면 오래 살고, 세 바퀴 밟으면 소원을 성취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선조들의 삶의 흔적이 담긴 현장에서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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