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지오 기자] 6.13 지방선거가 이제 80여일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경북 김천에서는 박보생 김천시장이 3선 연임 제한으로 출마하지 못하면서, 여-야 후보들이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KNS뉴스통신은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6.13 지방선거 김천시장 예비후보자들을 만나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포부를 들어보았다.
[최대원 김천시장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Q.김천시장 출마를 결심 한 이유
A. 반갑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천시장 예비후보 최대원 출마 인사드립니다. 저 최대원은 혁신도시와 KTX역사를 기본 자산으로 잘 활용하고 대기업유치를 통하여 변화와 혁신으로 사람과 자본과 물류가 모여드는 젊고 활기찬 김천으로 제2의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자신의 강점은
A 저 최대원은 뼈속부터 서민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어렵게 검정고시로 대학에 진학하여 생업과 학업을 병행하여 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돈때문에 학업을 포기하거나 중단하는 학생 한명이라도 도와주기위해 15년 넘게 장학사업을 해왔습니다. 남을 위해 베푸는 삶을 일찍부터 경험해왔습니다. 저는 한번 목표를 설정하면 도전정신과 열정으로 꼭 목표를 달성하는 포기하지 않은 삶이 저의 강점입니다.
Q.현재 지지율을 알고 있는지.
A. 각종 여론조사기관에서 저 최대원이 1등이라는 보도는 참고만 하겠습니다. 6월 13일 본선을 향해 더 열심히 뛸 것을 약속드립니다. 더욱 시민여러분들 마음에 다가갈 수 있는 참신하고 실천 가능한 공약들을 차분하게 설명 드리고 혁신도시와 구도심을 아우를 수 있고 젊은 세대들이 공감하는 선거운동 방식을 준비하겠습니다. 선거라는게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저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이기에 시민 여러분들의 선택을 꼭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유지오 기자 jrjin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