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준수 기자] 지난 20일(화요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그리디어스 패션쇼에 메인 모델로 무대에 오른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출신 모델 겸 배우 권은진은 런웨이를 도도함과 시크함으로 캣워크하여 이날 수많은 관중을 매료시키며, 무대에 오를 때마다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패션쇼를 주최한 그리디어스측에 따르면 이번 시즌 컬렉션에서 마리앙투아네트를 표현하고자 한다며, 권은진이 2018FW 그리디어스 컨셉코리아 뉴욕컬렉션에서는 비욘세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TY Hunter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화려함의 극치를 선보였으며, 베르사유궁전, 마리앙투아네트와 같은 컨셉으로 요정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열린 행사에 헤라 서울패션위크 박윤희 디자이너의 패션브랜드 그리디어스의 모델인 권은진(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출신 ), 정하은, 문가비(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출연 중)등 개성있는 탑모델들이 나와 박윤희 디자이너의 의상과 잘 어울림으로 한층 즐거움을 더 했다.
권은진은 현재 6월부터 시작되는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연기 연습이 한창이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김준수 기자 ecm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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