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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마이크로바이옴 특강 및 업무제휴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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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마이크로바이옴 특강 및 업무제휴 협약체결
  • 양태경 기자
  • 승인 2018.03.23 16: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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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 ‘유산균과 대변이식의 의학적 효능’ 특강
광운대학교 바이오의료경영학과 윤복근 책임지도교수, ‘마이크로바이옴과 면역력’ 강의
행사에 참여한 기업대표들이 광운대학교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와 마이크로바이옴 산 업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체결 후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왼쪽부터 차례로 (주)다모에프엔비 유광석 대표이사, 비채힐링원(주) 김애순 부회장,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이동호, 광운대학교 바이오의료경영학과 책임지도교수 윤복근,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바이오통 합케어 경영영연구소 소장 이 홍, 흙사랑 생태농장 강기갑 대표(前국회의원), (재)국제농업 개발원 이사장 이유미, (주)팜스킹 대표이사 최상일.<사진제공=광운대학교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

[KNS뉴스통신=양태경 기자] 광운대학교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에서는 미래산업의 핵심소재인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하여 연구소. 협회 및 단체, 기업, 미생물과 바이오산업에 관심 있는 분들을 모시고 지난 3월 22일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 한울관에서 「마이크로바이옴 특강 및 업무제휴협약 체결」을 진행하여 MOU 참여기업들과 마이크로바이옴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호응을 받았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가 ‘유산균과 대변이식의 의학적 효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광운대학교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

이번 광운대학교 마이크로바이옴산업화포럼은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는 광운대학교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 이 홍 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의 ‘유산균과 대변이식의 의학적 효능’에 대한 특강이 있었고, 윤복근 광운대학교 바이오의료경영학과 책임지도교수의 ‘마이크로바이옴과 면역력’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이동호 교수의 특강 후, 윤복근 광운대학교 바이오의료경영학과 책임지도교수의 ‘마이크로 바이옴과 면역력’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사진제공=광운대학교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 구소>

2부는 광운대학교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와 (주)다모에프엔비 유광석 대표이사, 비채힐링원(주) 김애순 부회장, 흙사랑 생태농장 강기갑 대표(前 국회의원), (재)국제농업개발원 이사장 이유미, (주)팜스킹 대표이사 최상일 과의 산업화를 위한 업무제휴협약체결을 하여 각각의 산업분야에서 마이크로바이옴을 적용한 성공적인 기업을 만들겠다고 다짐하였다.

또한 윤복근 바이오의료경영학과 책임지도교수는 “업무제휴 협약체결을 한 기업체들의 특성에 맞는 맞춤 산.학 아카데미 강좌개설, 협약업체의 제품에 대한 시험성적서, 임상시험과 상표권공급, 쇼핑몰을 통한 마케팅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 산업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와 함께 광운대학교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와 연계하여 마이크로바이옴산업의 국제적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미래 바이오헬스산업의 클러스터 구성에 광운대학교가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을 주최한 윤복근 바이오의료경영학과 책임지도교수(식의학(ND)/마이크로바이옴 센터장)는 금년 5월 북한산에 대한휴먼마이크로바이옴센터를 오픈한다고 발표하며, 휴먼마이크로바이옴을 널리 알리는 체험장으로 산업인들은 물론 전국민들에게 마이크로바이옴을 알리는 장소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운대학교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는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를 위해서 다양한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첫째,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를 필요로 하는 기업, 단체, 협회, 연구소, 지자체 등과 정보교류, 통합경영지원, 연구개발 지원 등에 대해 업무협약 (MOU)을 체결하고 있다.

둘째, 현재 보유중인 제품에 마이크로바이옴을 적용하여 신제품 개발을 희망하는 기업, 영농조합, 소상공인 등에 대해 정보제공과 기술지원을 위한 개별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셋째, 마이크로바이옴 인재육성, 마이크로바이옴 입문과정을 매월 1~2회 운영하고 있다. <4월 입문과정>은 오는 4월 13일 금요일 9시 30분부터 8시간에 걸쳐 광운대학교 한울관에서 개최하여 마이크로바이옴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교육과 함께 인재발굴과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자 한다.

넷째, 마이크로바이옴산업화포럼을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실질적인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광운대학교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는 금년 1월부터 국회에서 시행한 두 번의 산업화포럼에 이어 오는 4월 18일 “제3회 마이크로바이옴 산업화 포럼”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국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접수는 광운대학교 바이오통합케어경영연구소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편집자 주 : 본 기사는 관련업체의 보도기사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

양태경 기자 tkyangk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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