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 전사적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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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 전사적 지원 나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8.03.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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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 성공 결의대회. <사진=경북농협>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농협과 대구경북농협RPC(미곡종합처리장)조합장협의회는 쌀 생산조정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해마다 반복되는 쌀 과잉생산으로 인한 쌀값 하락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 하고자 금년부터 논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을 실시해 4월 2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희망농가의 신청을 받고 있다.

논에 벼 대신 조사료, 일반작물, 두류 등으로 대체 경작하면 ha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 한다.

경북농협은 생산조정제 목표달성 붐을 조성하기 위해 특별추진단을 구성, 농협중앙회는 2천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무이자자금지원, 조사료 책임판매 자금지원확대, 지자체협력사업 우선선정 등의 지원으로 지역농협의 지원을 유도하고, 농가를 위해서는 콩 수확기, 대체작물 책임판매를 하기로 하는 등 전사적 지원에 나섰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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