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비호생활관, ‘감염병 예방 및 재난안전 교육’ 3년 연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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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학교 비호생활관, ‘감염병 예방 및 재난안전 교육’ 3년 연속 실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8.03.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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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예방 수칙과 지진,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소방훈련 등 교육
비호생활관 사생 2,000여명 참여…3년 연속 재난위기대응교육 수행
사진=대구대학교.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대구대학교가 건강하고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비호생활관(기숙사) 입사생 2,0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감염병 예방교육’과 ‘재난안전(지진, 소방,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구대 비호생활관과 경산시 보건소가 협업해 수행 중인 ‘건강증진대학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교육은 최근 들어 대학 캠퍼스 내에서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결핵과 식중독 발생위험요인과 예방행동(기침예절 및 손씻기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또한 공하성 교수(우석대 소방안전학과)와 윤기환 계장(경산소방서)이 지진, 화재와 같은 재난 대비 점검 사항과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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