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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더 이상 다른 거에 대한 미련은 없다" 마무리는 배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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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더 이상 다른 거에 대한 미련은 없다" 마무리는 배우로...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3.23 0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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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KNS뉴스통신 황인성 기자]유인촌이 화제인 가운데 유인촌의 솔직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인촌은 과거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출연해 '명불허전'을 통해 방송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유인촌은 "많은 사람들한테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아주 품격있고 묵직하다는 생각을 했다. 제가 이번에 새롭게 진행을 맡게 됐는데 한 번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인촌은 "원로 국악하시는 하셨던 분들, 무용계에 있는 분들, 패션쪽에 있는 분들,음식 분야의 분들, 정말 어려운 과정을 통해서 매달 따고 있는 선수들 등을 초대하고 싶다. 나이에 관계없이 삶의 과정을 극복하는데 굉장히 노력하셨던 분들을 많아 모시고 싶다"며 초대 게스트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또한 유인촌은 "마무리는 배우로 하려고 이제 다 손놓고 돌아왔다. 더 이상 다른 거에 대한 생각, 미련은 없다. 좋은 배우로 제 인생을 잘 마무리 할 것"이라며 "앞으로 많이 사랑해주시고제가 진행하게 될 '명불허전'도 많이 봐주시길 바란다. 사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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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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