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22:44 (목)
횰로 가 '家'…‘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분양
상태바
횰로 가 '家'…‘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분양
  • 장수미 기자
  • 승인 2018.03.22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만의 휴식처… ‘횰로 공간’ 찾는 현대인들 니즈 반영

[KNS뉴스통신=장수미 기자] 나홀로 공간이 각광 받는 시대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혼자만의 공간을 찾고 있다. 혼자서 즐기는 혼밥·혼술·혼영(혼자 영화)·혼행(혼자 여행)은 현대인의 평범한 일상이 된지 오래다. 최근에는 나만의 행복공간인 ‘횰로 공간’도 등장했다.

‘횰로’는 ‘홀로 + YOLO(욜로)’의 줄임말로, 1인 가구가 자신의 취향을 적극 반영해 주거공간을 꾸미는 것이다.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집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 ‘횰로족’이 늘었다. 카페 같은 집, 책방 같은 거실, VR(가상현실) 홈트레이닝, 최첨단 홈오피스, 반려펫 공간 등은 ‘횰로 공간’의 다양한 모습이다.

‘횰로’ 트렌드가 반영된 대표적인 단지가 바로 대성건설이 지난 9일 견본주택 문을 연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이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은 충북 청주시 동남택지개발지구 B4·B6블록에 조성되는 명품 민간 임대아파트다.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5·84㎡ 주택형으로 구성되는 총 1507가구(B4블록 792가구, B6블록 715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편안한 ‘횰로’ 공간을 찾고 있는 실수요자들을 위해 단지 내에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건강한 삶을 위한 휘트니스센터, 북카페, 키즈카페, 실버라운지 등 입주민을 위한 편리한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

쾌적한 생활환경도 눈여겨볼 만하다. 국내 조경 실적 1위 삼성물산 조경사업팀이 조경으로 참여해 친환경 주거타운이 보장된다. 또한 단지와 인접해 기 조성된 원봉공원뿐만 아니라 동남지구 내 중앙공원이 완공되면 풍부한 녹지가 갖춰질 예정이다. 직장과 일상생활의 삶의 균형을 추구하도록 주변에 강과 공원 등 휴식공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주변에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형성된다. 청주IC·서청주IC 등을 통해 경부·중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롯데마트 등 편리한 쇼핑시설도 마련된다. 운동초·운동중·상당고 등 각급 학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최신 트렌드 주거시스템도 눈여겨 볼만하다. 무인경비시스템·원격검침시스템·출입구 주차관제·고화질CCTV·풀터치형 주방TV·스마트홈시스템·무인택배·비상벨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또한 에너지 절전 시스템으로 대기전력차단시스템·일괄소등스위치·단열재·LED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청주 동남지구 대성베르힐’ 견본주택은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575-13번지에서 지난 9일 문을 열고 임차인을 모집하고 있다.

장수미 기자 kns@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