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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젊음과 함께하는 신촌맛집 '소문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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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젊음과 함께하는 신촌맛집 '소문난집'
  • 이혜진 기자
  • 승인 2018.03.22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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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혜진 기자] 서울에서 전통적인 매력이 돋보이며 핫한 곳으로 알려진 곳인 신촌은 홍대, 강남, 이태원 등과 함께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 신촌은 2030 젊은이들의 거리로 볼거리, 놀거리와 함께 데이트코스와 함께 회식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홍대입구역과 이대역 그리고 서강대역까지 연결되는 지리적인 접근성이 좋아서 신촌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맛집들과 카페들이 즐비하다.

이렇듯 수많은 맛집들이 모여 있는 신촌이지만 그 중에서도 주목을 받는 곳이 바로 '가성비가 뛰어난 맛집'이다. 이는 주 타겟 소비자들이 주머니가 가벼운 젊은이들이기 때문에 인기있는 맛집 역시 가격이 저렴하고 고퀼리티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 주류가 되고 있다.

이런 신촌에 '명불허전' 맛집으로 소문난 '소문난집'이 있다.

'소문난집'은 같은 자리에서 20년 째 영업을 해오고 있으며 양질의 고기를 실속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신촌의 맛있는 집을 찾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이곳 신촌맛집 '소문난집'의 대표 메뉴는 칼집삼겹살이다. 이곳 신촌 맛있는 고기집의 삼결살이 맛잇는 이유는 정성스럽게 칼집을 낸 고기에 허브 등의 양념을 뿌려 돼지의 냄새는 잡고 허브의 향은 살려 삼겹살의 맛과 풍미를 극대화했기 때문이다. 또한 고기에 낸 칼집은 구을 때 속까지 골고루 잘 익으면서도 육즙이 풍부하고 식감을 살아있게 한다.

신촌 맛집으로 널리 알려진 '소문난집'의 칼집삼겹살 요리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TV 방송프로그램 MBC 에브리원의'맛있을지도'에 신촌삼겹살 맛집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전통을 지키면서도 트렌디한 맛을 유지하는 신촌맛집 '소문난집'은 동네 대포집 같은 소박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넘치는 것도 이곳이 가진 매력중 하나이며 맛있는 고기와 함께 다정한 벗과 혹은 연인과 술 한 잔을 기울이기에도 제격인 집이다.

 

이혜진 기자 cch101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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