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 찾아가서 들어주는 네잎클로버 이동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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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찰서, 찾아가서 들어주는 네잎클로버 이동상담소 운영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8.03.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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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도경찰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경찰서는 지난 21일 청도 농업인기술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생활개선회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이웃의 관심을 더해 가정행복을 실현하자는 찾아가서 들어주는「네잎클로버」이동상담소 운영 및 가정폭력(아동·노인학대) 문제 해결에 이웃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생활개선회 회원들을 학대예방경찰관 최민희 경장과 경산가정폭력 이주용소장의 강의를 통해 가정폭력(아동·노인학대)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동상담소 운영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대해 양질의 적극적인 보호서비스 제공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열띤 호응을 보여주었다.

이창희 여성청소년계장은 “농촌여성지도자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여러분의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생활개선회 회원들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청도서(여성청소년계)에서는 올해 젠더폭력 피해자, 학교(가정)밖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대상자 맞춤형 토크콘서트인 토닥·톡(Talk)콘서트 운영을 계획하여 따뜻한 말로 위로와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선다고 전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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