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카드 홈경기 입장권 결제 시 2500원 할인
[KNS뉴스통신=봉채영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018년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입장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입장권 매표(인터넷 예매 포함)시 광주은행 KJ카드로 결제하면 성인 본인에 한하여 25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을 맞아 광주카드 고객들이 즐거운 경기관람을 할 수 있도록 입장권 할인서비스를 실시했다” 며 “광주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함께 기아타이거즈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16일 기아타이거즈의 통합 12번째 우승을 응원하기 위해 모자 광고 및 펜스 광고를 후원하기로 협약한 바 있다. 기아타이거즈 선수들은 이번 시즌 모든 경기에서 광주은행 로고가 부착된 수비 모자를 쓰고 출전하며, 특히 5월중에는 지역민과 함께 야구 관람을 하는 등 기아타이거즈의 V12를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봉채영 기자 knskj10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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