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고령군과 K-water 고령권지사는 UN이 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2일 회천의 고령지방정수장 주변 상수원보호구역 일원에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하천정화 활동은 고령군 환경과 직원과 K-water 직원 50여명이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상수원보호구역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5톤을 수거했고, 맑은물 공급을 위한 주민홍보도 실시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도 수질 오염을 방지하고 건강한 수돗물을 만들고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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