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조창용 기자] 메디포스트는 현재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21일 12시 전일 대비 약 16% 상승한 17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제약 업종에 속해 있다.
시가총액은 1조1,701억원으로 코스닥 상장기업 중 32위에 위치 해 있다. 주요 매매주체는 개인투자자로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 비중이 80.96%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0.05%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8.9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전체 거래의 83.3%를 차지하며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외국인은 10.02%를 나타냈으며 기관은 6.67%를 나타냈다.
메디포스트의 투자 스타일은 성장주에 가깝다. 주가 고평가 우려가 공존하지만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주가 모멘텀은 굉장히 좋은 편이었다. 최근 3개월 수익률이 무려 48.31%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 수익률 또한 44.28% 상승하며 굉장히 좋은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 메디포스트 종목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도는 굉장히 높은 편이다.
메디포스트는 성장성(매출증가율(YoY))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매출증가율(YoY)은 85점으로 6개의 핵심 팩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매출증가율(YoY)은 전체 시장 내 262위를 기록하며 상위 14.51%에 위치했다. 업종별로는 20위를 기록하며 상위 10.86%에 위치했다.
그리고 안정성(부채비율) 역시 도드라지는 편이다. 안정성 점수는 80점으로 두번째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전체 시장 내 427위를 기록하며 상위 20.26%에 위치했다.
업종별로는 72위를 기록하며 상위 33.17%에 위치했다. 그러나 PBR과 영업이익률은 아쉬움을 나타냈다.
조창용 기자 creator2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