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김태병(51)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이 20일 거창군청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3 지방선거에 경남도의원(거창2선거구)에 출마를 한다고 밝혔다.
김태병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넓게 분포되어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내 고향 거창을 위해 ‘머물고 싶은 거창, 함께 잘 사는 거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약으로는 ▲항노화바이오산업진흥원 거창유치▲가조미녀봉항노화 힐링온천타운 조성사업에 도 자율사업지원으로 민자투자 유치▲감악산항노화 웰니스 체험장 및 둘레길 조성 도신규사업으로 지정▲경로당 운영비 도비지원 확대▲노인복지관 운영비 지원 증가▲노인일자리 전담기관(시니어클럽) 도비지원개선▲복지시설 종사자 수당 도비지원 확대 등 21가지를 제시했다.
김태병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은 “현재 지방도 1099선 208억 남하지산-가조구간과 231억 가조장기 우회지방도가 아직도 미비된 공사진행 상황이고, 지방도 접속부 군도,농어촌도로 가감속차로 확대하여 저의 지역구 교통안전 사각지를 제일 먼저 챙기고 꼭 완공시키겠다”고 밝혔다.
박영철 기자 ppp99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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