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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집 80채 살돈의 수입...전성기 시절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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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집 80채 살돈의 수입...전성기 시절 어땠길래?
  • 황인성 기자
  • 승인 2018.03.20 2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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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 스틸 컷

[KNS뉴스통신=황인성 기자] 원로 배우 신성일의 전성기 시절 발언이 재조명됐다.

신성일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당시 신성일은 "1967년도에 국세청으로 부터 모범 납세자 1위로 상을 받았다. 당시 세금을 1년에 400만원을 냈다. 당시 후생주택이 120만원 정도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사실 당시 현금만 1억 원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 돈으로 얼마인지는 모르겠다"라고 말하자, MC 조영구는 "120만원이 집 한 채 인데, 1억이면 80채?"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또 신성일은 "건강하게 체력을 관리하고 계속 꾸준히 일을 하다보니 돈이 계속 쌓였다"라고 당시 어마어마했던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신성일은 날렵함과 젊음,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은 규칙적인 생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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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성 기자 ent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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