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상주교육지원청은 20일 상주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2018학년도 Wee센터 위촉상담원 엄영숙 외 10명을 위촉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위촉상담원은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개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New-Start 프로그램과 멘토와 멘티가 결연을 맺어 멘티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어려움과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이심전심 꿈키움 프로그램으로 각각 진행한다.
상주 Wee센터에서는 위촉상담원의 전문성 강화 연수 및 사례회의를 통해 위촉상담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상주 지역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장광규 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적응력을 향상해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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